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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
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회복 중입니다.
예전부터 갑상선암에 대해 보험 이야기가 말이 많더군요.
보험금 청구를 하면 제가 가입한 보험 금액의 50%랑 수술비가 총 360만 원이 들어갔는데 수술비도 따로 받을 수가 있는 건가요?
답변
갑상선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면 아래의 특약에서 보상이 됩니다.
(가입이 되었다는 가정하에)
1. 유사 암 진단비
가입 시기에 따라 일반 암으로 된 경우도 있고
일반 암 가입 금액의 10~20%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고
일반 암처럼 1~5천만 원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-> 예를 들어서 2020년에 가입을 했으면 유사 암 1천, 2천만 원 이렇게 받을 수 있습니다.
2. 암 수술비
3. 질병수술비
4. 1~5종 수술비
5. 항암방사선 치료비
6. 암 통원치료비
7. 실비
이런 특약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실비는 내가 낸 병원비에서 자기부담금을 뺀 나머지를 돌려받는 개념이고
나머지는 가입 당시의 가입 금액을 돌려받는 개념입니다.
입원해서 병원비가 500만 원이 나왔고 내가 가입한 실비가 입원 시 90% 보상하는 실비이다
-> 500만 원 지불한 진료비 영수증 등을 보험사에 청구하면 90%인 450만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.
-> 암 진단비, 암 수술비, 질병수술비 등에서 추가로 보험금 **만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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